1.2단계를 안써서 모르겠고 3단계 터보모드 아주 시원해서 좋음. 터보모드가 좀 시끄러운게 흠이긴한데 어차피 귀에 이어폰꽂고 운동할거라 노상관. 목이 짧고 굵어서 목을 이리저리 움직이는 운동할땐 에바지만 웨이트나 유산소할땐 또 괜춘함. 목에 냉매로 차갑게쓰는거 이름뭐였는지 까먹었는데 밖에서 노가다 뛸때 좋음. 어차피 여름이라 노가다뛸때 얼음물 아이스박스 가지고 다니는데 담탐이나 물빼러 갈때 바꿔서 껴주면 버틸만함. 목풍기는 일할때밖에서 더운공기 나오는 바람 오지게 들이받아봐야 사우나에 선풍기 틀어놓는거나 마찬가지라 솔직히 시원치도 않고 목을 이리저리 올려다보고 이리저리 숙이고 젖혀가면서 일해야 하니까 목풍기가 걸리적거리고 별로 안좋은데 냉매 목걸이 저거는 그냥 짧고 굵은 모가지의 내가 써도 자유롭게 할거다함. 다만 한가지 문제는 내턱에 송곳같은 수염들이 자꾸 쓸려서 이게 얼마나 버텨줄지는 미지수. 선풍기는 이제 요걸로 계속 쓰겠는데 아마도 냉매 목걸이는 몇개 더 살듯함. 아쉬운점은 좀만더 굵게 나와주면 차가운게 좀더 오래가지 않겠나 싶음.
(2023-07-12 22:20:2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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