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오션네이비가 색이 너무 예뻐요. 전부 오션네이비로 할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판매사진의 뒷면을 보고 별루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를 보니 너무나 이뻐요. 빅사이즈는 처음에는 너무 커보였는데 막상 목에 두르니 괜찮네요. 담에 살때는 오래가는 빅으로만 사야겠어요.냉장고에 얼린상태로 온도를 재어보니 20도가 나오네요. 여름에는 습도가 높은 우리나라 특성상 겉에 물은 생길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집안 습도가 60%정도 되니 물이 뚝뚝 떨어져요. 냉방고에서 처음 꺼냈을때는 무척 시원하지만 10분? 좀지나면 그 느낌이 확 사라져요. 정수기 냉수가 약 10도 정도 되더라구요. 이게 20도니까 계곡처럼 차가운 그런 느낌은 아니예요. 집안에서 움직일때는 매우 유용한데...뜨거운 태양아래서는 별루 효용이 없을것 같아요. ^^; 태양빛 아래서 사용해보고 다시 수정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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