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겨울에 구매해서 잠깐 사용하고 올해 사용하려고 보니 안되서 고객센터에 문의했습니다. 답변은 분사구 입구에 석회질이 많이 끼었으니 12000원에 보상as를 해준다였습니다. 제눈엔 뭐가 석회질인지 모르겠지만, 사진을 보고 석회질이 구별이 되는가 보다했습니다. 석회질을 없애는 방법을 문의했더니, 그건 분사구 입구를 수시로 닦아줬어야한다고 하네요. 구매할때 그런 공지사항도 없었고 어떤 가습기를 사도 석회질이 낄수있으니 분사기 입구를 수시로 닦아주세요. 라는 문구를 본적도 없습니다.
AS 또한 실제로 수거해서 보는 것도 아니었고. 단순 사진만 보고 결론은 "(고장났으니) 보상AS해주겠다" "수거해가서 AS를 고려할 순 있으나 그럼 시일이 오래걸려 언제가 될지 모르고, 비용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다" 였습니다.
그런데 새제품을 받아도 1년도 안되 고장이 날 것 같아 다시 구매할 생각이 안듭니다. 필터가 5개남았음에도 다른제품 구매합니다.
2만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이라 일회용으로 보고 사용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이런 사례가 아래에도 여러건 있는것 같은데 이런 AS대처에 실망스럽네요.
프롬비가 가성비가 좋을 것 같아 구매했는데 일년뒤에 사용못할 수 도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할 것 같네요. 분사구 입구 석회질 문제든, 뭐든 1년만에 작동이 안되는 문제가 빈번하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려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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